마포구 해물탕 해물찜 맛집 / 마포큰손해물탕찜 해물,생선요리

마포큰손해물탕찜 해물,생선요리

마포역 큰손 해물탕찜 윰미슐랭 가이드 재방문의사 O 2 부족한 맛이지만 이정도면 훌륭함 윰미s 돈주고 사먹은 주관적 후기 아빠가 해물 엄청나게 좋아한다 굴 조개 대게 미더덕 등등 말하자면 끝도 없다

A형 간염 예방주사 맞고 아빠 손잡고 저녁 먹으러 갔따 나랑 아빠 결정장애라 저녁 메뉴 고민하는데 30분 이상 걸린거 안 비밀 마포역에서 조금 가서 골목길에 위치해있다 가게 전부가 좌식일 줄 알았는데 좌식 테이블 13 의자있는 테이블 23로 구성되어 있다

일식집 느낌이 드는 오픈주방 조리과정과 위생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 좋았다

저녁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점심메뉴가 가능했다

항상 가능한듯 주문메뉴 해물뚝배기 알탕 1만 9천원 5가지 기본찬 도토리묵과 볶은김치가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었다

з 아빠가 주문 한 해물 뚝배기 미나리를 엄청나게 올려주신다 가리비부터 홍합 조개 게 등등 해산물들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그냥 보기에는 미나리만 엄청나서 어떻게 찍어야할지 몰라 당황 왠만한 초록 풀들은 싫어하는 윰미라 미나리 아빠 주고 홍합이랑 조개 껍데기 다 까고 나니 따땃하게 먹기 좋은 상태가 되었다

푸짐한 알들과 고니 조개 홍합 새우1개 게 한입거리 콩나물 두부가 들어있따 바닥이 콩나물이 어마무시하게 깔려있다

like 맨 위에 있던 미나리 콩나물 엄청 많아서 그런지 국물이 아주그냥 지대로다 대한해물찜탕 집 국물이랑 비슷한 맛인데 조금 더 시원하고 해산물 향도 풍부하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2가 부족한 맛이긴 한데 이정도면 훌륭하다

크으 오랫만에 지대로 식사했다

총평 윰미슐랭 가이드 재방문의사 O Good ① 해산물들이 싱싱하고 푸짐하게 들어있다

② 국물이 비교적 MSG 맛이 적고 시원하고 깔끔하다

③ 도토리묵 맛있더라 Bad ① 국물 계속 먹다보면 짠맛밖에 안난다 ② 알이 조금 비리다 ③ 새우에서 수돗물 쩐맛 난다 새우 역대급 맛없음 비고 윰미가 1개 다 먹기에는 양이 조금 많았다

체감상 15인분 그래서 공기밥을 15개 먹었다

밀리네해물탕 해물,생선요리

분명히 이대역에서 가까이에 있는 거 맞는데 살짝 숨어있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했던 건 나만의 착각 번화한 이화여대 앞쪽이 아니라 한가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착각이었어요 사람 많아요 숨어있는 밀리네 해물탕 먼저 위치부터 보여드려요 이대앞 사거리인데 이면도로에 있고 골목에 있어서 많이들 모를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역시 위치는 거들 뿐 맛있는데 위치가 좌우하는 건 아닌가봐요 이대 맛집 포스 풍기는 밀리네입니다 그리 성실한 주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밖에서 백반 먹는 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집에서 먹는 반찬을 왜 굳이 밖에서 또 먹나 싶은 게 제 신조인데 오히려 먹고 나서 반성하게 되는 저보다 훨씬 프로 주부님들이 가득한 모습을 보고 아 엄마들도 때론 엄마가 해주는 것 같은 밥을 사먹고 싶어지는구나 싶었어요 오늘은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서 해물탕으로 국내산 서산꽃게만 사용한다는 것과 국내산 마늘 양파 고춧가루 등을 사용한다는 건 갔다 온지 좀 지난 지금에서

오복이해물찜 해물,생선요리

죽전 해물찜과 복칼국수 집 오복이 해물찜 죽전에 대략 십년 정도 되었나 해물찜으로 동네서 인기가 좀 있는 곳입니다 1층 순대국 집은 몇번 갔는데 이 집은 첨가봤네요 복칼국수가 땡겨서 말이죠 원래 복칼국수는 평촌에 유명한 부산 복칼국수가 유명한데 워낙 멀고해서 회사 근처라 점심으로 한번 먹어봤습니다 무난한 맛이었어요 다음엔 해물찜 먹으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점심이었으니 복칼국수로 2인분 주문 겉절이와 김치 간단히 나와줍니다 복칼국수 2인분입니다 미나리 한움큼 올라가주네요 면이 익을 때 까지 5분 정도 바글바글 끓여줘야죠 앞접시에 이렇게 덜어서 먹으면 되죠 움짤 한판 복도 그냥저냥 무난하게 들어가 있뜸돠 복튀김이 같이 있으면 먹기 좋을텐데 복집이 아니니 복튀김은 없습니다 물론 수입산 냉동 복이지만 끓이면 크게 모릅니다 와사비 장에 찍어서 먹어주면 되구여 김치랑 먹으면 딱이죠 뒷편 주차장에 대략 10대 정도 주차 가능한데 좀 작은듯 합니다 복칼국수는 9500원으로 가격대는 평이한듯

산이네회무침 해물,생선요리

예전 지인 추천으로 방문해봤다가 어제는 지인들을 데리고 간 회무침 맛집 산이네회무침 회무침과 물회를 잘 사먹지 않는 편인데 보통 저렴하지 않은 값에 비해 야채만 사먹은 느낌이 강할때가 많아서이다 그런 의미에서 드물게 괜찮았던 집 산이네회무침의 우럭 회무침 회무침은 우럭회무침과 광어회무침이 있다 가격은 3만3천으로 동일한데 선호에 따라 고르면 되겠다 우리는 일행이 더 쫄깃한걸 원해서 우럭회무침으로 주문 산이네회무침의 기본 상차림 회무침이다 보니 쌈은 기본에 및반찬 몇 사진에는 없지만 맛있는 꽁치구이도 나왔다 한라산 소주도 있어서 반가웠고 찜 탕 단품 등 많은 메뉴가 있는데 우리는 멍게 하나 추가해서 입가심했다 이 날 모임의 코스를 짠 형님이 안내한 회무침 집으로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던 곳인데 오히려 주말이라 그런지 자리는 널널했다 평일 저녁이 근처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모양이다 가장 기본적인 생선들과 해물들이 들어있는 수족관이고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모습이다 회무침과 해

소문난아구찜해물탕 아귀찜,해물찜

오랫만에 궐동 소문난 아구찜해물탕 집에 밥먹으로 갔어요 신랑이 일 많이 시켜서 고생했다고점심 먹으러 가자고 해서 GoGo 저는 이 집 아구찜을 더 좋아하지만 감기 걸려서 뜨끈한 국물을 먹고 싶어하는 신랑이 있어서해물탕으로 초이스해물탕 소 싸이즈를 주문했는데허걱소 라고 하기엔 넘나 푸짐한 해물탕 키조개에 낚지에 꽃게 새우보기만 해도 좋다 좋아 기본 찬들이 여러개 나왔는데사진도 찍기전에 배고파서 입으로 쏘옥반대편에 샐러드랑 전도 있었는데 사진에는 없네요 이날 점심을 3시에 먹으러 간거라넘나 배고팠어요 해물탕이 끓기 시작하니 직원분이 오셔서 낙지를 가위로 잘라주시고 가셨어요 주문할때 매운맛 정도를 물으셔서약간 매운맛으로 부탁드렸는데 제가 먹기에 딱 좋았답니다 뽀끌 뽀끌 끓는 해물탕과 밥 한공기 뚝딱 하고해물 전부 건져 먹고 배가 불러서 콩나물만 잔뜩 남기고 나왔어요 배가 고파서 너무 열심히 먹느라 다음 사진은 없다는게 함정이네요 공기밥 2개와 해물탕 소39000원 결재하고 나왔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