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탄 역삼점 곱창,막창,양
오발탄 분당서현점 곱창,막창,양
안녕하세요 옷 글 쓰는 오늘은 오랜만에 미세먼지 보통으로 바뀐 맑은 하늘이 보이는 날이에요 그래서 매장 문도 열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기분 좋네요 물론 이곳에서 나간다면 퇴근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아 넘나좋겠다 여 러가지 이슈들이 많은 요즘이죠 하지만 그냥 간단히 볼만한 소식이 있길래 적어봅니다 주말 비 소식이 있는데 그전 오늘은 대구 기준으로 111년 만에 4월 최고기온이라고 해요 신기하네요 이상기후인지 변하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평균보다 약 10도나 높은 30도 초반대의 날씨였다죠 후 대프리카라는 말이 비하 발언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정말로 그냥 더워서 붙여진 말인 거 아시죠 저는 대구에서 대학을 나와서 4년 정도 살았었는데요 여름방학 때 집에 안 가고 자취방에서 에어컨 없이 선풍기로 생활했더니 쪄죽는 줄 알았던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기분 좋은 날씨가 길게 이어지면 좋겠네요 오늘 포스팅은 분당 서현에서 갔던 오발탄입니다 오발탄은 대창 특양이 유명한 체인점이고
오발탄 충무로점 곱창,막창,양
충무로역 8번출구로 나와 대한극장 맞은편에 있는 오발탄 곱창보다는 대창을 선호하는지라 피곤함을 물리치고 금욜 저녁 충무로까지 갔다 메뉴판에 불빛이 반사되서 잘 안보이는데 대창 값이 2000원 올라서 32000원 우리는 양구이와 대창 1인분씩 주문 야채 샐러드 종류와 아식한 식감의 감자샐러드 튀김장아찌 동치미국물이 기본으로 깔리고 직원분이 알맞게 구워주신다 불판위 짙은 빨간색은 염통인데 작은 한덩이씩 서비스라고 이 염통이 가장 먼저 구워져서 맛을 봄 갠적으론 별루 맛이가 읎 좀 냄새도 나는거 같고 그다음으로 구워진것은 양 서걱서걱 쫄깃 쫄깃쫄깃 서걱 이 소스는 무슨 맛인지 잘 느끼지 못하겠고 같이 나온 상콤 야채 샐러드와 먹으면 좋다 가장 좋아하고 기대한 대창 우어어어 꽉찬 이 기름진맛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다가 쫄깃 쫄깃 역시 이 맛이었지 가장 맛있는 대창 2인분을 추가해서 저 빨려 올라가는 연기는 익으면 익을 수록 더 짙어지고 또 탱글 쫄깃 대창이 다 구워지면 쳐
오발탄 해운대점 곱창,막창,양
해운대 유명한 맛집 오발탄오발탄 이름도 멋진곳오발탄잘못쏜 탄환 실수로 쏜 총알한국문학 소설 오발탄이범선작가의 소설제목이름은 정말 귀에 속 들어오게 지었다 인생이 오발탄 같다는 느낌이 들때 여기와서 맛난 곱창에 소주한잔 마시면서 인생을 위로 하라는 의미일까그러기엔 가격이 서민적이지가 않아 양보다는 질이라는 진리를 깨우치는 오발탄의 맛너무 맛있어 특양대창구이비싸도 난 오발탄의 곱창을 먹을것임비도 추적 추적 내리는 저녁오발탄0517466080 평일 저녁인데도 손님이 한가득주차장에는 주차안내 해주시는 분들이 주차안내를 해주신다 깨끗한 식당내부홀 써빙하시는 직원분들도 많음 메뉴판 도 멋짐상장이 들어 있을 듯한 비쥬얼 가격은 자비가 없구나 우리는 골고루 맛보기로 결정특양구이한우 대창구이양념갈비주문 밑반찬 나옴깔끔하니 정갈한 느낌 동치미달다구리 시원한게 맛남 밑반찬 맛은 괜찮음 양념갈비 특양한우대창반질반질탱글탱글해 보이는게 엄청 신선한 비쥬얼 숯불 장착 설레는 순간이제 맛나게 구워먹기만
오발탄 강남점 곱창,막창,양
우린 세명이라서 먹고 더 먹고싶은 부위 추가 주문하기로 곱창집인데 생각보다 고급져서 놀랐다 곱창도 다 직원분들이 구워주시고 비싼 이유가 있었음 그리고 끝도 없이 나오는 밑반찬들 밑반찬 안줘도 되니까 가격을 좀 낮춰줬으면 심지어 다 채소들이여서 비슷비슷하다 모듬세트가 나왔다 양 대창 홍창 세가지 양념이 살짝 되어있었다 그리고 서비스로 염통 주셨다 양이랑 홍창은 첨 먹어봤다 직원분이 다 구워주셔서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됐다 넘나 좋은것 염통이랑 양인듯 걍 먹으니 다 맛있었음 하지만 그중에서도 대창이 젤 맛있었는데 대창 사진을 안찍었네 난 대창이 젤 맛있는데 내가 먹어본 대창 중에서 여기가 젤 맛있었다 뭘 더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모듬 하나 더 시켜서 먹었다 넘나 순식간에 없어짐 그래서 양밥을 시켰다 양이 들어가있다고 2인분에 2만원이나 받구여 여긴 진짜 가격이 놀랍다 양밥 시키면 나오는 된장찌개 볶음밥으로 마무리 맛있긴 한데 넘나 비싸고 또 비싼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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