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호복집 복어요리
다른 분들께 군산 살고 있다고 하심다들 복성루랑 이성당 자주 가시죠 라고 물으시는데흠 군산사람들은 오히려 잘 안가요
군산하면 횟집도 유명하던데 어디 많이 가요라고도 많이 물어보시는데저흰 비응도나 군산 횟집은 많이 비싸서사실 잘 안가요
물론 외부에서 손님들 오시면 손님접대용으로 모시고 가긴하죠 오늘은 저희 집 식구끼리 맛난거 먹고 싶다
할때 가는 진짜 군산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사장님이 새벽마다 바닷배띄워 잡아오는 물고기만 취급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그날 먼 물고기가 특히 더 맛있는지 이렇게 적혀있어요
룸도 많구요
홀에서도 식사가능해요
저희는 오늘 아구찜을 먹기로 했습니다
날이 흐린날이어서 그런지 저희 말고 아구찜 먹으러 오신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역시나 한여름엔 회보단 거기다 비오는 날이라 아구찜에 소주 한잔캬 기본반찬입니다
역시나 솜씨 좋은 집 답게 밑반찬하나하나 참 맛있습니다
이렇게 회도 기본으로 나옵니다
다른 곳에서는 흔히 먹을수 없는 가오리 회가 아주 별미입니다
왠지 갑오징어회도 다른 곳보다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어도원 일식당
군산 여행 후 살과감기를 얻고 돌아왔어요 날씨가 얼마나 춥던지바닷가쪽이니 옷은 멋내지 말고꽁꽁 싸매 입고 가시길 군산 맛집은 포스팅이 많지 않은거 같아요 검색하면 짬뽕집이랑 빵집만 수두룩그래서 지인찬스 사용맛집 리스트를 득템했어요 봉효 땡큐감기 기운도 오고 날도 춥고 회를못 먹는 임산부와 동행중이니생선탕으로 저녁 메뉴를 정했어요 늦게 나오고 2017년 마지막날이라다 문닫고 끝나고 네번째로 전화한어도원사실 기대는 많이 안하고 갔죠 밤이라 잘 안보이지만외부 참 고급스러워요 전용 주차장도 있어요 오픈키췬 룸 형식으로 돼 있어서편하고 조용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무완두콩 애호박볶음김치 짱아찌랑 샐러드 시금치코다리찜낙지석박지
대복정 한식
곡성의 숨은 맛집현지인이 추천해준 곡성맛집곡성경찰서 부근 맛집 곡성한식맛집지난 주말 곡성장미축제 하는데 다녀왔어요 곡성의 숨은 맛집현지인이 추천해준 곡성맛집곡성경찰서 부근 맛집 곡성한식맛집지난 주말 곡성장미축제 하는데 다녀왔어요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라 먼저 점심먹고 구경가기로 했어요 신랑 지인이 곡성에 살아서 맛집 추천받았지요 지인은 묵은지 닭볶음탕 동태탕이 맛있다고 추천해줬어요 저는 그날 매콤한게 먹고싶어서 말했더니 쭈꾸미 추천해줘서 쭈꾸미 시켰어요 실은 쭈꾸미삼겹살 먹을랬는데 삼겹살이 떨어졌는지 안된다고 해서 쭈꾸미철판구이 시켰어요 생선구이 많이 드시던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드신 어르신들 거의 생선구이였어요 9개 테이블인가 있고 앉을수 있는 방이 하나 있어요 저희는 애기가 있어서 방에서 먹었지요 아기의자는 없어요 이날 축제 영향이라 12시반쯤 갔는데 테이블 거의 만석이였어요 음식 나오는데도 시간이 걸렸구요 쭈꾸미철판구이오동통한 쭈꾸미 질기지 않고 쫀득하니 맛있네요
북부생선가 한식
북부시장에서 오랫동안횟집을 운영해오고있는 북부생선가착한가격과 푸짐한 식기다시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북부생선가 점심시간대라서탕을 주문했네요 생선탕 맛있는 집 북부생선가 우럭 한마리가 통째로안녕하세요 달곰언니에요 가족모임으로 다녀온 북부생선가 후기에요 북부생선가 북부생선가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52길 54 북부생선가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늦은점심쯤 방문했어요 저는 처음와봤는데 어른들에겐이미 유명한 집이더라구요 제가 생선탕은 따로 먹으러 다니지 않아서몰랐나봐요 이미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늦은 점심시간이였는데도 불구 사람이더더 들어더라는 북부생선가 전체메뉴 참고하세요 거의 대부분 우럭탕으로 주문했어요 가격보면서
미치루 일식당
그리고 튀김 튀김은 역시 일식당에서 먹는 튀김이 최고에요 점심회식으로 방문한 스시집 미치루 매년 블루리본에도 선정되었고 블로그들도 다들 아주 좋다는 호평 뿐이라 일단 기대하고 가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시 갈 일 없을 것 같은 내부는 아주 정갈합니다 바 형식과 뒷편엔 룸이 있어요 기본 세팅 락교와 생강과 와사비 단무지는 없었습니다 미소시루장국도 있는데 사진을 깜빡했네요 차왕무시와 샐러드 차왕무시는 그냥 보드라운 계란찜 느낌 샐러드는 생긴 것과 달리 달지 않고 오리엔탈 소스의 느낌입니다 함께 간 일행의 다른 테이블에선 안 그랬는데 녹차에 어째 자꾸 무지갯빛 거품이 껴서 맛도 오묘한것 같아 다시 달라 요청드렸는데 계속 같은 컵에 부어주시던 아주머니 주전자에서 물이 떨어지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거품이라고 하셨는데 그냥 찜찜해서 냉수만 마셨습니다 사시미도 무난 이어서 나온 초밥 네타 상태가 들쭉날쭉이었어요 옆 과장님 거엔 깨져서 나온 피스도 있고 그럭저럭의 맛 와사비 양은 이 정도
https://food2food.tistory.com/entry/서울-용산구-맛집-교촌치킨-후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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