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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오마카세 / 이치고이치에 일식당

이치고이치에 일식당

맛있는 스시 오마카세 찾아 삼만리여의도에 스시 오마카세집이몇군데 있는데 스시키무 하쯔호 이치고이치에 타마스시 등오늘은 아일렉스 4층이 위치한이치고이치에로여의도 이치고이치에 주소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08전화번호 027618088영업시간 런치11301500 디너18002200 일요일 휴무  이치고이치에는일생에 한번 만나는 인연이라는 뜻예쁜 일본어 단어인듯 예약할 때스시코스 B 45000원으로 했어요

30000원 코스 할까 하다가이왕 먹는건데 맛있는 생선으로 먹자 바쁜 평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미리미리 스시를 준비하느라 바쁘신 셰프님들오마카세 자주 가신분의 말론닷지의 코너자리에 앉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와사비는 이전에 갔던한남동 오마카세보단 양이 좀더 많았어요

네네네 반짝반짝 그리하여 내어주신 추가 2피스흐흐 이런게 런치오마카세의 메리트물론 차지하고 더 먹을 수도 있지만서비스 해주심에 감사했던아 우니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지만오늘은 바잉을 안해오셨다 하니 어쩔 수 없죠 우니 나오는날 저 다시 불러주세요

언제나 즐겁고 맛있는 스시 오마카세다음번엔 또 어디로 얼마전에 대학 선배를 만났어요

여의도 초밥집 이치고 이치에는 오마카세 그러니까 주방장이 알아서 메뉴를 내어주는 그런 곳이었어요

027618088 이치고이치에 런치 오마카세 17년 9월 23일 런치 방문입니다

35 오마카세 45 오마카세 두 종류가 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하긴 그냥 횟수 자체로 많이 봤으니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는거구나 이날은 여의도역 아일렉스 건물 4층에 숨겨진 작은 비밀 공간 같은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 이치고이치에를 찾았다

아가씨 둘이서 점심 먹는데 요정도 분위기 정도는 잡아줘야 하는거 맞쥬 뻔뻔이치고이치에 いちごいちえ일본어로 일생에 한번만 만나는 인연 일생에 한 번만의 기회라는 뜻이란다그만큼 손님에게 잘 하겠다는 사장님의 마음가짐 이라고 해석됨런치 스시오마카세 35000원 45000원디너 스시오마카세 45000원 사시미오마카세 75000원문을 열고 들어가면 홀쪽에 테이블 3개와다찌석들이 준비되어 있다

소규모 23인은 다찌에 4인 이상부터는 테이블에 착석 가능우리는 두 명이니 오붓하게 다찌석 겟 이치고이치에 주류메뉴판이날 우리는 45000원짜리 런치 오마카세로 고 착석하자마자 세팅된 쯔께모노는 생강과 무난 원래 생강킬러라 식사하는 동안 3번 리필 받았다

애피타이저는 우유에 검은깨를 갈아넣고 끓인 타락죽미니샐러드내가 완전 좋아하는 새콤한 마 해초 연어알 위에 깨알 별모양 오츠라 데코 센스스타터 사시미는 왼쪽부터 순서대로 청어 참치뱃살 도미뱃살 광어이와중에 절대 빼먹지 않는 깨알 낮 반주 산토리 프리미엄 생맥주 12000원섬처녀짠짭쪼롬 쫄깃쫄깃 탄력있는 문어조림 2피스와뜨끈한 장국도 등장드디어 스시 타임 광어부터 시작도미 마스까와 농어참치 대뱃살 오도로참치 속살 아까미여기 참치 해동이 참 잘 되어있더라광어 지느러미를 토치로 살짝 그을린 아부리 엔가와달짝지근 부드러운 참치뱃살구이 찐 전복유자를 곱게 갈아 올린 한치단새우 아마에비두툼한 아부리 가리비관자미니 카이센동장어 아나고마무리 우동인데숙주까지 듬뿍 들어가서 바로 해장각카스테라 같은 식감의 달달한 일식 계란구이 교꾸수제 유자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이치고이치에 런치 오마카세는 스시 1213점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난 이미 23 시점에서부터 배가 부르기 시작 제가 의외로 놀라웁게도 위의 양이 크진 않은 편입니다

여의도에서 소수로 모임이나 회식접대 자리를 가질 때 오붓하고 조용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의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 이치고이치에번잡스럽지 않고 차분하게 맛을 음미하고 대화도 도란도란 나누며 스시 코스 한 끼를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정작 우리가 조용하고 차분하지 않은 건 함정  회사선배님들과 점심먹은 정확히는 얻어먹은 날아일렉스빌딩에 가길래 삼김가는줄 알았는데 지하가 아니라 위로 올라가서 당황근데 또 비싼 스시집에 가서 2차로 당황에 황송아일렉스 빌딩에 위치한 이치고이치에는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주방장님이 앞에서 직접 만들어주시는 스시코스가 유명한 초밥맛집이다

이치고이치에는 전메뉴가 오마카세로 나온다

히까리 일식당

끝 한창 제안서 시즌이라 츤츤이가 야근하던 시절물론 지금도 야근하는 츤츤이지만 급 츤츤이에 대표님이 여친이랑 맛있는 거 먹으라고 카드를 줌 갑작스러운 식사비에 당황했지만 감사함 츤츤이가 일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부려먹었다고 데이트 밥 비를 줄 줄이야 무튼 20만 원까지 된다길래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른 게 스시 오마카세 _ 츤츤이가 검색해서 골라온 곳입니당 스시집 하면 흔히 떠올리는 흔한 그 구조 바로 되어 있는 형태에 쉐프님이 주방에서 바에 스시를 올려줘요 아 요기 히카리의 아쉬운 점은 꽤 비싼 비용의 오마카세 집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적나라하게 투명한 유리의 인테리어 2층도 있어서 거긴 안 그럴 거 같긴 한데 1층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꾸 쳐다봐요 막 저렴한 가게가 아닌데 투명한 유리인 건 좀 별로인 느낌 이건 주관적인 저의 생각이지만요 신도림 오마카세_ 히카리 가는 길 신도림역 1번 출구로 나가서 가다가 왼쪽으로 가다 보면 오른편에 푸르지오

갓포난우 오마카세 위주의 식당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식당으로 오마카세 위주의 스시 전문점입니다 맛있는 갓포 요리 전문점이지만 가격이 상당합니다점심 세트 추천합니다

텐메이 일식당

개인적으로 오마카세는 여유롭게 즐기는 매력도 있지만우리내 같은 초보들을 위해서 섀프가 자랑도 좀 해주고 이런저런 이바구도 풀어주면서 손님들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배고픈 우리들의 눈치를 봤는지 아니면 좀 썰렁한 농담 몇 마디가 거슬렸는지 오마카세를 진행하는 내내 냉랭한 분위기가 상당히 거슬렸고스시 역시 8만 원이라는 돈을 주고 먹기에는좀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돼물론 주로 서울에서 스시를 먹던강변태를 만족 못 시켜주었을지 몰라 하지만  송도라는 지역상 8만원이지 사실상 이 정도의 맛과 여유는 전혀 없는 진행은 요금 표에 나와있는 가격이 좀 무색하다고 생각하게되 물론 서울에 비해서는 턱없이 모자랄 수도 있지만맛집 이라고 말하기엔 텐메이는 강변태 기준엔 미달 셔터  SONY ILCE A7M2 끄적임 강변태 Pass me if You Can 배고픈 이시간신낭 대학원 후배들이랑 두시간 전에 마신 커피로 인해 잠이

스시인 초밥,롤

민트향이 밴 스팀 타월 이런 준비도 이진욱 셰프만의 섬세함이 깃든 것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추구하고자 하는 셰프의 욕심은 충분한 케어링으로 발현되어 어떠한 불편함도 없이 오마카세의 흐름을 매끄럽게 이어나가도록 도왔습니다 참치는 아무래도 스시 오마카세의 꽃이라고 생각하지만먹을수록 참 어려운 재료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 스시조에 계실 땐 쓰케모노가 떨어질만하면귀신같이 채워주시곤 했는데 이젠 후임들이 그 행위를대신해주신다저녁 코스에 비해 가벼운 가격 그리고 조금 콤팩트한 구성의 오마카세일품요리의 가지 수는 단출하고 스시 위주의 코스가 진행된다For Relaxing Times Make it Suntory TIme지루한 시간을 잘 기다려주고 누구보다 반겨줘서 고마웠어도톰한 스시의 질감 고소한 흰 살 생선의 뒷맛에 이어지는파의 청량함까지 이진욱 셰프님의 스시 맞구나친구에게 식사 장소를 알려주지 않고 입구에 다다라서야이곳에 온다는 걸 알려줬는데 스시 어려워하는 친구도 즐겁게 먹는 모습이 예뻤다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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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연참치 / 연참치 일식당

연참치 일식당 평일이었지만 저녁시간이라 구월동 연참치에 미리 전화를 해서 미이 예약을 했어요 부장님 맘 회식하는 팀들이 몇몇 보이는 거 보니 구월동 참치 맛 집을 잘 찾은 것인가 하는 안도감이 키키키 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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