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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울 후암동 맛집 / 정감어린 한식

정감어린 한식

안쪽으로는 공간이 나뉘어져 있어서 미리 예약 하시면 프라이빗하게 조용한 식사를 할수 있어요

후암동맛집오겹살맛집정감어린 식당 실내조경 분수와 수반으로 꾸민 한식당 정감어린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한식당 정감어린의 식당 실내조경의 모습입니다

한식당과 잘 어울리는 민속소품들은 식당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기 때문에 식당 점주들께서 실내조경에 많이 활용하시는 재료들이죠 새로 꾸미기 이전에는 계단 코너에 있는 실내정원이 꽃과 나무 위주의 단순한 화단 형태로 되어 있어서 조금 침침한 느낌과 일조량 부족으로 식물들이 잘 자라지 못했었지요

이제는 깔끔하게 새로 단장한 식당 실내조경이라서 방문하시는 손님들의 눈을 사로잡아 산뜻한 기분으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기분좋게 회전하는 회전 맷돌 분수처럼 늘 활기차고 번창하는 한식당 정감어린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한식당 정감어린 꼬모가든의 고객이신 한식당 정감어린은 서울 용산구 후암로 4번지에 자리 잡고 있어요

한식당 정감어린은 돼지갈비 등을 전문으로 하는 용산 후암동의 식당이랍니다

노릇노릇 어서 구워져라 갈비야 구워진 갈비를 먹기좋게 자르고 생 마늘도 불판에 올려 꾸이꾸이 이것이 바로 육쌈냉면 냉면이랑 같이 먹으니 더 맛나다 후식냉면5000원인데도 둘이 나눠먹기 충분할 만큼 양이 많았음 배터지게 싹싹 먹고 후식으로 오미자차 까지 1층은 주차장이고 식사하는곳은 23층이라 지나가면서 볼때는 여기가 장사가 잘되는지 잘 몰랐었는데 들어가서 먹는동안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거 보고 깜짝 놀람 유명한곳이였구나 안쪽에는 방도 마련되어있어서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을듯 내려오는길에 반짝반짝 예쁘게 꾸며놓은 계단도 한컷 _ 그냥 집에서 가까워서 방문한거 치고는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가게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돼지갈비맛이 좋아서 앞으로 자주 올듯 정감어린 주소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2551 전화 027544389 메뉴 돼지갈비14000원 소갈비30000원 등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용산에 아는분이 친구 제수씨가 되실분이지만 아는분으로 퉁치는 용기 _ 계셔서 정감어린 한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좀 이쁘게 펴서 찍고 싶었지만 이날 한건 없는데도 불구하고 피곤이 몰려오고 귀차니즘이 몰려오고 있을때라 _ 불색깔이 너무 이뻐서 여러컷을 찍게 되었다는 참숯도 오랜만에 보는듯 용산구 맛집후암동 맛집 정감어린 한식당 아삭아삭 보통 고기를 먹으로 가게 되면 늘 보던 건데도 맛이 다르기는 하네요

쿨럭 용산구 맛집후암동 맛집 정감어린 한식당 뭐 사실 대부분의 밑반찬들은 비슷하니 비슷비슷비슷 드디어 고기를 올려놓고 굽기 시작했습니다

반찬을 하나 하나 놓고 찍자니 힘이 들어서 대충 전체샷으로 마무리 라고 쓰고 흔들려서 차마 못올릴만한 퀄리티라 다 지웠다 라고 해석하면 되는거죠 용산구 맛집후암동 맛집 정감어린 한식당 갈비 1인분이 담겨있는 꽤 겉모습에도 신경을 쓴 모습 용산구 맛집후암동 맛집 정감어린 한식당 용산구 맛집후암동 맛집 정감어린 한식당 용산구 맛집후암동 맛집 정감어린 한식당 용산구 맛집후암동 맛집 정감어린 한식당 마무리로 냉면 한그릇 추가 어느사이에 양이 늘어서 그런지 고기만 먹어서는 양이 안차는 밥 시킬때 추가하면 나오는 된장찌개 천원의 추가 요금이 있지만 에이 서비스로 주세요 라고 했더니 주셨다는사실 계산을 제가 않해서 서비스였는지 금액을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용산구 맛집후암동 맛집 정감어린 한식당 냉면 육수 전 냉면 육수는 입맛에 안맞는거 같아요

언젠가 한번 기회가 됐을때 먹어봤을때 괜찬다면 계속 먹게 될지도 용산구 맛집후암동 맛집 정감어린 한식당 마무리 후식으로 주는 음 차 음료수 색은 정말 이쁜데 맛은 배가 불러서 그런지 정확히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직화로 구울 경우에는 자신 있는데 판에 구울 때는 정말 어렵더라 물론 오늘 집도를 맡은 건 내가 아니었지만 지방의 힘이 살아있는 오겹살 튀겨내듯이 구워서인지 꼬들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났다 그러나 나는 오겹보다는 삼겹파다 보니 큰 감흥은 없었다

저도 살짝쿠니 냉면을 맛보니 밋밋하면서도 심심하다면서도 계속 한젓가락만 더 더 하며 먹게되는 마성의 맛에 홀릭 식사를 마칠때쯤 매실차가 나와 깔끔하게 마무리를한 식사였답니다

종점카페 정겨운 카페

후암동 마을버스 종점앞에 있어서 종점카페래요 카페가 아담하고 빈티지해요 뭔가 정겨운 느낌에 커피도 느낌있게 마셨어요

여기래 한식

용산고 앞 일미집 감자탕에서 후암시장 쪽으로 걸어올라가다 보면 보이는 작은 입구 워낙 작은 간판이라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잘 보고 들어가야 한다 이런 좁은 입구를 지나가면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이 나온다 그런데 그러고 보니 청국장이나 김치전골도 은근 궁금하네 다음에는 청국장 먹어봐야지 이 집은 1인분씩은 주문을 안 받는다 저렴한 식사 가격에 비해 닭도리탕이나 불낙전골은 가격이 좀 세다는 생각 좋은 재료 쓰시나보다 홍어는 아직 잘 못 먹는다 불낚전골 저거 지우고 불낙전골로 다시 쓰고 싶더라 낚지볶음도 주문한지 얼마 안되서 떡하니 차려진 백반 한 상 반찬만 먹어도 밥 한 공기 비우는 건 일도 아니다 후암동에서 밥 먹을 일이 많아서 몇 번 다녀왔는데 집밥 생각날 때 들러서 밥 한 끼 먹기 괜찮다는 생각 개인적으로 한정식보다는 이렇게 한 상으로 차려내는 한식집을 더

소월길 밀영 베이커리

로즈베이커리처럼 내 취향 저렇게 다 주문하고 16000원 정도 계산했던 것 같다 가격도 착하니 접근성만 좋다면 자주 오고 싶은 곳 요렇게 예쁜 노란 차양의 창가가 정말 맘에 들었다 이 곳 위치가 조금 외진 곳에 있는데도 소현언니나 나의 발길을 잡은거 보면 정말 인증된 베이커리 카페 휘낭시에 비스퀴 머랭 등 없는 디저트 빼고 다 있었음 원래 빈티지 무드이면서도 깔끔하게 꾸민다는게 참 어렵다 계단 바로 앞 자리1 계단으로 올라올 때 눈에 담기는 아늑한 자리2 위에 두 자리 지나면 내가 앉았던 자리가 나온당 안쪽 공간 왼오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 될 때 까지 조용히 면접준비하다가 가지런히 컵들 정리하구 나왔다 달과 남산이 보이는 곳 20170715 후암동의 작은 카페이자 베이커리 소월길 밀영 간판이 무지 작아서 약간 찾기 힘들었다 계단을 따라 소월로 들어가보면 일반 베이커리와 카페를 겸하는 곳과는 분위기가 좀 남다르다 여러가지 책들과 더불어 이런 작은 소품들도 배치되어 있

천안문 중식당

번개같은 배달 후암동 중국집 가끔 중국음식이 지나치게 땡기는 날이 있다 오늘이 그르네 가끔은 배달이 지나치게 빠른것같은 후암동 중국집 천안문에 전화 항상 똑같은 메뉴를 시키면서도 전화 할때마다 고민하게되는 이유는 뭔지 언제나 똑같은 나의 중국집 메뉴 짜장면 곱배기에 군만두 하나 그나저나 오늘도 진짜 번개같은 속도로 배달옴 주문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도어벨 소리가 나길래 설마 중국집이겠거니 택밴가 싶었는데 중국집 뭐지 솔직히 군만두는 그다지 시키고 싶은 맘은 없지만 나도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짜장면 하나만 달랑 시키기가 항상 미안도 하고 또 뭐 워낙 잘먹는 편인지라 그리 비싼 음식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저냥 시키게 됨 중국집 군만두는 서비스라는 인식이 은근 많아 괜히 아까운것 같지만 돈주고 사먹어야 더 맛난다 오늘따라 더 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