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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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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 스시해 / 스시해 한식 스시해 한식조금 늦게 퇴근을 한 뒤 배가 고파서 정처없이 명일역 쪽으로 갑니다집 앞의 징기스칸집으로 갈까 참치를 먹으러갈까 퇴근길에 계속 고민을 하다가 결국 오늘은 참치로 정했다배가 무지 고프기 때문에 걸음걸이가 빨라진다 그렇지만 결코 뛰지는 않는다 가다가 중간에 화장실을 들렸다대략 이 사진 두장으로 내가 어떤 루트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 꽤 있을 것 같다이 화장실에서는 수년전에 사망사건이 일어났던 곳인데 재밌는건 길동에 사는 머리숱 많은 친구랑 술을 만취하고 이 곳 앞을 지나가면 단 한번도 빠짐없이 똑같은 사망사건 얘기를 한다는 것인데 이제는 그 친구가 먼저 선수쳐서 얘기한다 배가 고파서 급하게 가느라 사진이 흔들렸다중학교 때만 해도 명일역에서 참 많이 놀았었다한시간에 5천원뿐이 안하던 투투노..
오마카세 / 이치고이치에 일식당 이치고이치에 일식당맛있는 스시 오마카세 찾아 삼만리여의도에 스시 오마카세집이몇군데 있는데 스시키무 하쯔호 이치고이치에 타마스시 등오늘은 아일렉스 4층이 위치한이치고이치에로여의도 이치고이치에 주소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08전화번호 027618088영업시간 런치11301500 디너18002200 일요일 휴무 이치고이치에는일생에 한번 만나는 인연이라는 뜻예쁜 일본어 단어인듯 예약할 때스시코스 B 45000원으로 했어요30000원 코스 할까 하다가이왕 먹는건데 맛있는 생선으로 먹자 바쁜 평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미리미리 스시를 준비하느라 바쁘신 셰프님들오마카세 자주 가신분의 말론닷지의 코너자리에 앉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와사비는 이전에 갔던한남동 오마카세보단 양이 좀더 많았어요네네네 반짝반짝 그리하여 내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