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집 돼지고기구이
23년전 개업해서 두 번 자리를 옮긴 식당은 생오겹살과 돼지갈비 등심이 인기다 넓은 방과 홀이 있어 단체손님이 자주온다 고기맛이 좋아 돈까스집을 한적도 있다
식당벽에 임명장과 표창장이 가득한 사장은 수유1동 직능단체와 산악회 활동이 활발한 마당발로 식당외부 화장실을 주민들이 자유 롭게 이용하도록 개방하고 관리한다
우촌식당 한식
한두번 하고 말것 같았던 우리의 산행도 벌써 4개월째 접어들고 있다 가까운 산부터 하나씩 하나씩 정복해 가던중 드디어 오늘 서울인천 일대에서 가장 높다는 북한산 백운대836m에 오르게 되었다 항상 우리가 건강하고 즐겁게 산에 오를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신神께 감사드리며 산행 멤버님들의 건강이 항상 산행을 허락하기를 오늘도 기원해 본다 산행코스 코스길이 92km 4시간 30분 난이도 초중급 우이동 종점 우이동 입구 기점20분 백운탐방센터30분 용암문40분 위문50분 백운대20분 위문20분 하루재30분 백운탐방센터15분 우이동 입구 기점25분 우이동 좀점20분 산행스케치 20121013 창동역에서 산행멤버님들을 만나서 우이동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 이곳으로 오는 버스는 노선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대중교통에 대해서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오늘도 산행멤버님들은 다들 활기찬 모습으로 오셨다 지난주 블로그에서 주연 배우급으로 활약한 박동창은 온몸이 쑤시다고 한 뒤
소나무집 사철,영양탕
주말 오후부모님과의 식사시간 요즘 들어서 너무 자주 먹긴하는데수아엄마왈 양가에 이제시간을 드리자며 뭐 어찌됐건부모님이 원체 좋아하시는음식을 먹기 위해서 수유리로 움직임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셔서내가 군대에 입대했을때강원도로먹으러 여행을 자주 떠나셨다며 아들은힘들어서탈영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원래는 능이버섯백숙을 먹을까 아주 잠깐 고민했음수아엄마와 수아는 삼계탕으로나와 부무님은 탕으로다가 여기서 또 수육을 먹을까 잠깐 고민을 했다는그리고소주 주문여긴 빨간 두꺼비가 있어서 어머니가 좋아하는 빨간 녀석으로 데려옴 아버지 옷을 보니어디 관광 다녀오신듯 싶은데어머님 취향이 점점 이상해지시고 계심 식전 우엉차 한잔드디어 나와주심 오비쥬얼 장난아닌데 사실 난 월요일날 이미 동료분들과 함께 먹었었기에부모님이 원체 좋아하시니깐또 오게되는구나아까도 말했지만난 이미 먹었기에국속에 있는 고기들은 모두 아버지와 어머님께드렸음 그런데 여기 양이 많기는 정말 많다아버지 드시는내내 말씀도 안하고 흡입모드난 그냥
왕가 한식
양도 푸짐하고 고소하니 싱싱한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 1층은 정육점을 겸한 식당홀로 23층은 단체손님용이고 4층은 노래방으로 하여 한 건물에서 식사와 노래가 해결된다 엘리베이터와 쾌적한 인테리어가 손님을 편하게 한다 한우 세트메뉴도 가격부담이 크지 않고 여러 부위를 맛볼 수 있다 음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기 보단 쫄깃한 식감이 있어서 씹는맛이 더 있었던것 같아요 지난번에 제가 우이동 계곡 가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내려온 예기를 했었죠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음금요일날 그렇게 맛도 제대로 못보고 기분도 울적한데 그냥 끝내면 안되죠 그래서 강북구 맛집이라고 들어만 봤지 처음으로 왕가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우이동에서 소고기를 팔고 있는 물론 소고기집이니까 단가가 있겠지만 저희 중에는 아낌없이 먹을 걸 쏘시는 분이 있어서 오랜만에 사주신다고 하니 과감하게 gogo 큰길가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이고 일단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는 거 보면 강북구 맛집이 어느정도 틀린 말은 아니구나 라는
좋구먼 덕성여대점 한정식집입니다만
한정식집입니다만아주 고급스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생각보다 세네요 그냥 기본 정식 주문했는데 그다지 만족스럽진 않네요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릴듯한 식당입니다
https://foodhunters.tistory.com/entry/송파-콩국수-메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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