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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삼계탕 미쉐린 / 백년토종삼계탕 백숙,삼계탕

백년토종삼계탕 백숙,삼계탕

뿅 먹을 수 있는 메뉴 중 고른 삼계탕 미쉐린 가이드에 나온 백년토종삼계탕으로 입구 사진에 잘렸지만 닭 모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서울 북촌 맛집 백년토종삼계탕에서 나들이 전 든든하게 한옥마을을 둘러보기 전에 든든하게 먹는 식사는 필수겠죠 힘내서 여기저기 돌아봐야 하니까 음 어쩌다 보니 포스팅을 여기저기 두서없이 쓰게 됐는데 한 번 정리를 하자면 서울 둘째 날 저희가 잡은 코스는 우선 오전엔 용산 아이맥스관에서 영화 보기 아놔굳이 서울에서 영화 보러 가야겠냐 만은 조카가 가보고 싶대서 그리고 북촌으로 이동 점심 먹고 조카는 전시 보고 언니랑 저는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다음 한옥마을과 삼청동 투어를 하고 남산에 들렀다가 저녁엔 한강 유람선을 타며 야경을 봤었네요

흠이렇게 정리를 해주니 엄청 빡세게 돌아다녔었네요

암튼 용산에서 북촌으로 이동해서 점심 먹을 만한 데를 찾았었는데요

날이 덥기도 했고 시간 맞춰 입장하는 전시시간이 좀 빠듯해 전시관으로 가는 길에 요 백년토종삼계탕 집이 있길래 들어갔습니다

입구 따로 맛집을 찾아보거나 이런 건 없었고 주위에 주로 파스타집이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데는 많이 보였는데 조카가 영 심드렁 한 반응이어서 삼계탕 먹을래 하니 좋아하더라구요

입구에 계단을 조금 올라 바로 이런 정원이 보였어요

깔끔하고 아늑하고 이쁜 정원이어서 여기서 먹어도 맛날 거 같았지만 이날은 더위가 장난아니었으니 여기서 먹고 있는 사람들도 없더라구요

저희는 안에서 먹는 걸로 당연하게 그리고 식당으로 들어가는 곳 맞은편엔 이렇게 직접 담근 묵은 김치 장독대들이 보였어요

음그냥 눈에 띄어 들어갔는데 만족스럽네요

왠지 맛날 거 같은 기대감이 솔솔 이렇게 이쁜 꽃도 정성스럽게 가꾸시는 듯했어요

좋다좋다 맛난 집 맞나 보아요

시장님도 다녀가시고 사인지가 많이 보였네요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12층으로 되어있는데 넓고 깨끗했구요

고려삼계탕 백숙,삼계탕

18년 6월 퇴근 후 남편과 시청역 고려 삼계탕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하는 6월 중순의 어느 날 남편과 퇴근길에 시청으로 가서 덕수궁 한 바퀴 휘 돌아보고 출출하다는 남편을 위해 근처에 있던 고려 삼계탕으로 들어갔다 닭그림이 그려져 있는 고려삼계탕 간판 날이 슬슬 더워져서 그런가 안에는 사람이 꽤 많았다 문 앞에 붙어 있는 고려 삼계탕 홍보 글들 그리고 문에는 미쉐린 관련한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이건 모르고 그냥 간 건데 2018 미쉐린 가이드에 지정된 음식점 고려삼계탕 식당 문 열고 들어가도 미쉐린 가이드 선정 스티커가 붙어 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겨서 깔끔하다 더운 여름날 몸보신에는 뭐니뭐니 해도 인삼을 넣고 푹푹 끓인 한국식 삼계탕은 진짜 최고다 최고 남편이 들깨 가루를 듬뿍 뿌려버린 뜨끈한 삼계탕 한 그릇 진짜 먹고 나면 속도 든든 괜히 힘이 나는 것 같은 삼계탕이었다 올해의 첫 삼계탕은 고려삼계탕으로 스타트 아침에 공항에 도착한 딸아이가 함께 움직여주지 않았다면

일호식 한식

예전부터 와보고싶었던 일호식 한식러버는 아닌지라 친구만나면 늘 파스타나 빵쪼가리 먹으러 다녔는데이날은 특별히 한식먹어주기로 한날대기가 많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10분정도 기다리고 곰방 입장할수 있었어요 제 일상샷에서 정말 보기힘든한식샷 나이들면 그렇게 한식찾게된다는데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봅니다 역시 게궁물 은 진리 간만에 쌀밥 한식먹었더니 소화가 안되서 밀가루는 아무리 먹고 바로 자도 바로 소화되는 되게 한쿡인 아닌척하는 서타일2차 커피마시러 가기전에 잠시 걸어보기로 했어요 예쁘긴한데어딘지 모르게 자꾸패스트푸드점영화관콜라잔 들고있는 느낌 갈때마다 기분좋은 사운즈한남다음에 또만나효  한남동의 떠오르는 복합 상업지구 사운즈 한남의 한식당일호식  一好食이제는 카카오에게 인수된 제이오에이치가 처음으로 선보인 식당이며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건강한 가정식을 표방한다고 합니다 간만에 보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한식을 즐기러 찾아갔습니다 특히 한식에선 보기 드물게 간을 강하게 쓰지

아리랑 육류,고기요리

여기는 어디일까용 2017년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에 빛나는 아리랑입니다 영플라자에서 조선호텔쪽으로 올라가시면 지하보도 바로 옆에 있어요 노사연씨 언니 노사봉씨가 운영하는 곳으로도 원래 유명한 곳이죠 제가 아리랑을 정말 자주 갔는데 여태 포스팅 하나 없었네요 그렇게 자주 갔지만 고기 먹은적은 없는듯 왜냐구요 가격 보세요 오죽하면 떨샷이 나왔겠어요 얘들 가격도 만만치 않음 여기부터는 저한테 물어보세요 메로생선조림 빼놓고는 다 먹어본듯 흐흐 반찬 오늘 사진의 반찬은 점수로는 70점 정도네요 왜냐면 제가 좋아하는 꽈리고추 조림이 없어서 반찬 하나같이 맛깔나구요 특히 이 총각김치는 저희집 김치랑 맛이 똑같아서 저는 항상 한그릇 혼자 다 먹는다는 클라우드 5천원이나 하는데 큰 병 좀 주시지 완전 꼬마 클라우드 아리랑 음식의 특징은 뭐랄까 해외의 교민많은 도시 중에서 정말 잘나가는 한식집 있잖아요 교포들도 항상 먹으러 오는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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