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은평 울릉도 횟집 / 황금어장 명이나물이 나오는 횟집

황금어장 명이나물이 나오는 횟집

명이나물이 나오는 횟집

이 근처에 사무실이 있는 친구가 안내한 곳이다 실내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조용히 식사하기에 좋다 다 좋았고 특히 울릉도 특산물인 명이나물을 쌈으로 싸 먹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독도짬뽕점 울릉도 해산물의 향연 울릉도 바다 향이 한가득

우리네 여행자들 원래 섬에 가면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짜장면과 짬뽕 앞을 지나쳐 본 적이 없지 왜 거기까지 가서 짜장면이냐 하는 사람들은 이 비주얼을 보면 아마 그런 말이 쏙 들어갈거야 그냥 평범한 짜장면 짬뽕이 아니거든 울릉도에서 나는 갓 잡은 해산물들이 들어가는 바다향 폴폴 나는 이 짬뽕 울릉도까지 오는 험난하고 고단했던 길이었지만 이곳에서 풀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도록 하자출처 ABROAD 그 여름 울릉도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로 진하게 끓여낸 짬뽕은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 해산물이 풍부한 울릉도에선 홍합 따개비 전복 문어 등을 넣은 다양한 종류의 짬뽕을 맛볼 수 있다 모두 자연산이라 신선한 건 기본 배달도 가능하다

횟집울릉도 생선회

하지만 리필해준다 물회 2인분 흰살생선회의 종류가 단순해지고 홍합 삶은게 나오는건 아쉽다 그래도 여전히 좋은 구성이다 가격을 더 올리더라도 예전의 구성이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싱싱한 해물과 생선회야채그리고 환상적인 물회의 양념맛이 기가막히게 좋다 함께한 런던 친구는 아버님이 생각난다고 3인분 포장 주문하였다 윤이가 갑자기 물회먹고 싶다 구 난리를 하여 물회맛집을 생각해보니 속초봉포머구리 말고는 불광동 횟집 울릉도가 떠올랐다 전에는 불광동에 있었던 횟집 울릉도가 역촌역 근처로 이사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불광동에 있을때 한번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언제 역촌으로 이사했다 냐 맛집이라 그런지 화요일 저녁에 갔는데 평일인데도 대기를 했다 앞에 7팀 메뉴는 이러하고 모듬물회 2인에 알탕 하나 주문했다 기본상차림 반찬도 다 맛있었다 전은 처음 나오고 그 후엔 2천원에 추가 가능 산낙지가 꿈틀꿈틀 섞섞 소면 하나 추가했다 알탕도 맛있었다 횟집 울릉도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거

산장휴게소 등산 후 쉬기 좋은

봉래폭포 입구에 위치 울릉도 산더덕을 얇게 썰어 노릇하게 부친 더덕전은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식욕을 자극한다 직접 만든 호박식혜와 달짝지근한 호박막걸리도 별미

경주식육식당 약초 먹고 자란 명품 한우

울릉도의 자생 약초와 맑은 물을 먹고 자란 울릉도 소를 울릉약소라 한다 얇게 썬 고기는 핏기만 가실 정도로 불판에 살짝 익힌다 약소불고기는 약초 특유의 향이 육질에 배어 기름기가 적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감칠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