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도봉 무수옥 / 무수옥 소고기구이

무수옥 소고기구이

메뉴판 도봉 무수옥 메뉴판 설렁탕 육회비빔밥 내장탕 9000원 내장탕은 수 목에만 가능 수육은 매출 많이 오르면 꼭 먹기로 저는 내장탕을 주문 사장은 기력 보충을 위해 설렁탕을 주문 저 깍두기 정말 맛있습니다

주차도 편하고 내부도 시원하니 여름에 기운없을 때 식사로 드시기에 도봉 무수옥 설렁탕 내장탕 추천드립니다

이젠 밥먹을 곳 없으면 여기로 어떻게 먹다보니 딱 맞춰서 10만원이 다들 즐겁고 맛있게 먹었으니 그걸로 내 지갑은 괜찮은 걸로 오늘은 10만원 만큼 효도한걸로 도봉 무수옥 주소 서울 도봉구 도봉동 6004 전화 029546292 엄청난 육회비빔밥과 설렁탕이 있는 도봉동의 흔치 않은 맛집 무수옥 무수옥은 도봉동에 몇 없는 맛집이에요

5년만에 건강검진 쉬는날 오전부터 병원투어 내시경 일반으로했는대 빨라서 좋기는하지만 아시르다 하루종일 굶고 저녁먹으러 아빠 병원일로 신세진 오빠님에게 식사를 대접하려했지만 오히려 맛있는걸 얻어먹고옴 아감사한 오빠님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도봉 무수옥 수육 주문과 동시에 바로나온 상 수육 22000원 수육을 즐겨하지도않고 많이 먹어보지않았는대 여기 수육 참 맛있다

도봉 무수옥 근처 방문하게 되면 가장 중요한 음식 검색을 하면 가장 유명한 수요미식회 설렁탕편에 나왔다는 무수옥 요즘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곳들은 일식 양식 혹은 체인이라 무수옥을 가기로 결정 주차는 생각보다 찾기도 힘들고 협소하여 초보가 주차하긴 힘들지 않을까 싶었다

도봉구 맛집 무수옥전통깊은 설렁탕 언젠가부터 설렁탕 한 그릇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평양냉면처럼 먼 곳까지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동선에 맞거나 그리 먼 거리가 아니면 가끔씩 찾아가기도 한다 무수옥은 1943년에 문을 열어 70년 넘게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수요미식회 설렁탕 편에 소개된 뒤로 많은 많은 주목을 받지만 이미 그 이전부터 두터운 단골층을 확보하고 있다

도봉구 맛집의 메뉴판 탕반도 좋지만 정육점을 겸하고 있는 곳이라 등심도 꽤나 맛이 좋다고 한다 테이블 위에 있는 반찬통에 무생채와 김치가 준비되어 있다

깔끔하게 뚜껑이 닫혀있는 모습이 마음에 든다 오래지 않아서 받아든 설렁탕 한 그릇 테이블에 있는 김치와 무생채가 찬의 전부인 줄 알았는데 탕이 나올 때 깍두기가 같이 차려진다 오랜 세월 도봉구 맛집으로 자리 잡게 한 주인공인 설렁탕 처음부터 파가 넉넉하게 담겨 있고 예상보다 기름기 제거가 잘 되어있는 깔끔한 국물의 모습이다

아무것도 넣기 전에 국물부터 한 숟가락 먹어보니 눈으로 보이는 것처럼 꼬릿한 냄새는 거의 나질 않고 깔끔한 맛이 느껴진다 특유의 꼬릿함 때문에 설렁탕을 안 즐기는 분들에게도 잘 맞을 맛이다

깍두기의 맛은 설렁탕에 곁들이기에 괜찮은 편이지만 김치와 무생채는 다소 말라있는 느낌도 들고 그다지 손길이 가진 않는다 소금 조금 넣고 휘휘 저어보니 이렇게 소면이 말아져 있다

퍼지기 전에 소면부터 후루룩 먹기 시작 무수옥이 유명해진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넉넉한 고기 인심 때문이라고 한다 듣던 것만큼은 아니지만 두툼하게 여러 결 방향으로 썰어진 고기가 비교적 넉넉하게 들어가 있는 편이다

오후에 업무만 없었더라면 소주 한 병 마셨을 텐데 밥 한술 말아서 면과 고기와 함께 후루룩 떠먹기 시작해본다 취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면과 밥 그리고 고기를 한꺼번에 떠서 먹는 게 내 입엔 가장 좋다 도봉구 맛집 무수옥전통깊은 설렁탕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은 무수옥을 서울 동북부 쪽에선 가장 설렁탕이 맛난 집으로 꼽으시곤 한다 단 한차례의 경험이었지만 나도 모르게 수긍이 가는 부분이다

사무실에서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니 언제 날 잡아서 등심을 맛보러 다시 오고픈 집이다

무수옥 육회비빔밥은 그닥 그래요 오히려 수요미식회에 나오고 도봉산 맛집 무수옥 육회비빔밥 소고기 맛있는 집

설렁탕수육육회비빔밥 먹음먹어본 맛 옛날 맛먹어본 옛날맛이라 해서 맛없거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육회비빔밥은 고추장 넣은 비율이 중요 수요미식회 방송을 타고 맛이 조금 떨어진 것 같아요 좋은 질의 소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무생채와 먹으면 맛있습니다 육회비빔밥도 별미입니다 육회비빔밥 시키면 약간의 설렁탕 국물도 나오고 해서 둘 다 맛을 볼수 있네요맛이야 워낙 유명한 곳이라주차장은 건물 뒤에 있는데 골목이 좁아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정육식당이에요 가게는 허름한데 고기는 맛있습니다 육회비빔밥 잘하는 집 찾기 어려운데 설렁탕까지 맛있었어요 설렁탕 먹으러 갓다가 이미 다 팔렸다고 한 2시쯤 갔는데 못먹었습니다 그래서 육회비빔밥 먹었는데 육회비빔밥은 특별히 맛있진 않았습니다 양념이 좀 강했어요 양도 적은편인듯 해요

맘스터치 방학점 치킨,닭강정

위치가 여기인가매장에서 먹고 가야지맘스터치 정말 간만에 어떤 메뉴 먹어야 할까친구 추천 메뉴 선택 갈릭버거 친구는 세트 아닌동굴동굴 저 팝으로 사이즈 주문 햄버거에 갈릭 소스 듬뿍 묻어있어 좋으나먹다보니 살짝 느끼하다 맘스터치 맛있다 안녕하세요 응뎡이에요 D제가 얼마전에 맘스터치에서 싸이버거를 포장해와 집에서 먹었습니다 이쪽동네에 이사온지 9개월이나 되었는데요 울동네에 맘스터치가 있는지 몰랐어요 알았음 진작에 마구 이용했을텐데_첫날방문했을때는 문이 닫혀있어서 많이 당황 그래도 며칠후 다시 방문하니 열려있더라구요 무슨 삼고초려하듯이 경건하게 싸이버거를 사러갔습니다 진짜 오랜만인것 같아요 예전에 건대에서 일할때 학생회관에 있는 맘스터치를 곧잘이용했었는데 말이에요 키키가격대도 괜찮지 않아요 조촐하게 싸이버거세트를 포장했으요버거와 캔콜라 그리고 후렌치후라이_버거는

이디야커피 쌍문역점 카페

쌍문역 카페들 중 두번째로 소개해드릴곳은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 그냥 제일 부담없는 카페이지 않을까 싶은이디야 쌍문역점 이에요 이동네에 왠만한 카페들 복층인곳이 없는거 같은데 음 그러고 보니 진짜  스벅말고는 없는듯 아닌가그런의미에서 조만간 스벅도 가야겠어요 제가 주로 가는 카페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흡연실이 매장안에 있는 카페인듯흡연자분들에게는 매우매우 좋은소식근데 저는 비흡연자라  2층올라가면 딱 올라가서 들어가는순간 바로 담배냄새가 나더라구요 오는 사이에 동생이 깨알같이 또 휘핑 많이 올려달라고 주문 내껀데 휘핑이 생각보다 맛없어서 그리고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휘핑이나 슈크림 휘핑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냥 휘핑 못먹겠어가지고 그냥 밑에 음료만 쪽쪽 빨아먹고 휘핑은 남겨둔채 버림 근데 딥초콜릿이라 그래서 기대했는데 디초콜릿에서 먹는거같은 그런 다크한 딥초콜릿 이런 느낌은 전혀 아니고 차가운 초코에몽맛임 양많고 휘핑 얹어진 초코에몽 그래서 그냥 초코에몽 사먹는걸로

바푸리숯불김밥 방학점 김밥

자주 가는 빅마켓 근처이기도 하고 또 사실 바푸리 김밥 한번 먹어본 이후로는 다른집 김밥은 땡기지가 않아요 너무 자주 가서 단골이 되는 바람에 사장님께 이모라고 부르는데 알아서 척척척 라볶이 덜맵게 해주시곤 하시죠 저는 이집의 김밥이 특히 좋아요 일단 기본 숯불김밥은 울 아들래미가 좋아하는 메뉴이구요 저는 아주 아주 매콤함이 끝내주는 멸치고추김밥을 주문했어요 김밥 비쥬얼 한번 보시면 비쥬얼에 한번 놀라고 맛을 보고 나면 그냥 바로 단골이죠 물론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지만 말이죠 일단 김밥은 꼬다리부터 먹는걸로 재료속이 꼬다리가 아니어도 엄청 푸짐하지만 꼬다리는 진짜 뺏길수 없는 부분이죠 김밥 꼬다리 맛보는 사이 분식은 원래 잘 안 먹는 울 신랑님의 대표 메뉴가 나왔네요 아이들은 라볶이와 김밥 저는 짬뽕과 김밥이죠 그런데 요새는 울 아이들이 자꾸 짬뽕까지 침범하는 사태가 벌어지곤 하죠 해물 듬뿍 들어간 얼큰한 짬뽕 국물과 매운 멸치고추김밥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