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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미림족발 보쌈 / 미림장충왕족발보쌈 족발,보쌈

미림장충왕족발보쌈 족발,보쌈

미림 장충 왕 족발 보쌈 구의동 태그 걸어줘야하는 이 곳 신주리단골집 구의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미림 장충 왕 족발 보쌈 그냥 구의동 내 신주리미식회 코스 중 한 곳 오늘은 비도오고 그래서 이런 날 족발에 소주 한잔 해야하는거 아니냐며 동생 호성이랑 급만남 나는 먼저 와 있으니까 너만 오면 됨 누나가 또 단골집이라고 리더쉽있게 이것 저것 주문 좀 해봤어 보쌈이랑 족발 세트 大 자로 다가 보쌈 요즘 여기 보쌈이 맛이 없어진걸까 왜지 족발 족발은 탱탱 탱그르르르르 쫀득쫀득 역시나 맛있어 나는 족발귀신 우리동네에도 이렇게 맛있는 족발집이 있어서 참으로 다행 보쌈이랑 족발 세트 大 한상 차려놓으니까 바로 오는 동생님 간단하게 시원하게 소맥소맥부터 해보자 호성이도 울 동네 족발에 감탄하고 다음부턴 보쌈 말고 막국수 시키자며 그래 다음엔 막국수 시켜 그나저나 우리 같이 사진을 못 찍었쪄 수다 오만팔만개 떠느라고 어쩜 그렇게 할 말이 많은지 둘이서 이렇게 처음 먹는건데 말이지 시간 가는 줄 몰랐네 우리 2 차 신주리 단골집 고고씽하쟈 미림장충왕족발보쌈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252 36 Tel 02 444 9272 본 게시물의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세계최고그녀쭈 tuaimes 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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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졸리는 눈을 비비며 가까스로 키보드를 눌러 써보는 동네 족발집 포스팅 원래 새벽 일찍 일어나서 오전 포스팅 쓰고 하루를 시작하는 편인데 요새는 정말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너무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동네 슬렁슬렁 걸어다니다

족발집에서 쏘맥 마신 사진들 후다닥 포스팅 구의역 1번출구로 나와서 한블럭만 들어오면 미가로라는 이름의 먹자골목이 나름 크게 형성되어 있다

온동네 주민들이 슬리퍼끌고 나와서 밥먹고 술마시고 하는데 업종도 다양하게 치킨부터 회 닭발 한신포차 새마을식당까지 다 들어와있음 아무튼 은 미가로 초입에 위치한 아담한 규모의 족발 전문점 바로 옆에 프랜차이즈 족발집이 있긴 한데 왠지 프랜차이즈는 안 땡겨서 이집으로 들어왔다 입구엔 요렇게 할로겐 온장고 안에서 숙성 중인 족발이 보이고 안쪽에는 막 삶아나온 족발이 식혀지고 있었다

당연하겠지만 족발을 직접 삶고 바로바로 식히고 썰어파는 집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족발과 보쌈 메뉴판 그리고 시원한 생굴 시원한 굴탕이 만원이라고 곳곳에 붙어 있다

주문표 겸 메뉴판 족발은 최저 31000원부터 제일 비싼 보쌈족발 세트 대짜가 48000원 쟁반국수랑 막국수도 팔고 순댓국도 판매하고 있다

기본 상차림 된장국 무생채 쌈장 고추마늘 새우젓 나와주고 보쌈김치에 굴 몇점이 서비스로 올라가있다

불족발 오리지널 반반 小 32000원 치킨도 주로 반반을 주문하는 나는 족발도 반반으로 하지만 짬짜면은 왠지 싫다 왜일까 매운맛의 불족발과 기본 오리지널 족발 반반 쫜득쫜득한 껍질 부위과 촉촉하고 담백한 살코기 부분이 골고루 잘 섞여 있다

김치에 생굴 좋아한다 보드라운 살코기 부위에 보쌈김치 생굴까지 올려서 먹어주니 아주 좋더라 이 시점에서 쏘맥 석잔은 마셨던 것 같다

이제는 약간 의무적으로 찍는 한입샷 쌈샷 내가 이런 사진을 찍었나 싶을 정도로 무의식 중에 찍어놓은 사진들 둘이서는 소짜도 많다 다 못먹고 몇점 남겼다

보드랍고 촉촉하게 삶은 살코기 부위 늰질늰질 너무 기름지지 않은 지방 부위도 모두 좋았고 김치도 맛있었다

족발이 느끼하거나 짜지 않아서 깔끔하더라 이정도면 꽤 괜찮은 족발 아닌가 싶고 동네에서 간단하게 술안주 하기엔 참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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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저녁에 서방이 밥사준다고 해서 들린 곳 박경규 항아리보쌈 족발이 먹고 싶다고 하면 서방은 항상 족발말고 보쌈을 사온다 왜 서방은 족발을 싫어한다 많고 많은 부위 중 왜 X밟고 흙밟는 부위인 발을 먹냔다 나도 닭발은 안먹지만 그래도 족발은 맛있는데쩝 그래서 서방과 족발을 먹는건 1년에 한번이 채 될까 말까 하다 박경규 항아리보쌈도 족발이 먹고싶다고 했더니 서방이 포장해 사와 처음 먹었던 음식 어차피 먹는 보쌈이니 굴보쌈이 먹고싶다 했는데 그때 당시 굴이 떨어져서 일반 보쌈으로 먹었었더랬다 일반 보쌈도 맛이 있었기에이번엔 직접 식당으로 가서 먹어보기로 6시경 이른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은 아직 많지 않았다 밥을 먹고 있으니 도중부터 사람이 늘어가고 있었음 내가 찍은 메뉴사진 사진 진짜 난 왜 메뉴사진 찍는게 창피할까 블로거의 자세가 안되었으 굴보쌈을 다시 한번 먹어보까 해서 주문했더만 노로 바이러스때문에 지금은 판매하지 않는단다 아 맞다노로 바이러스가 있었

태백막국수보쌈 족발,보쌈

날이 너무 덥다며 인근의 수원주당들끼리 급교신이 이루어지더니 시원한 막국수나 한 그릇 하기로 의기투합 어느 막국수집으로 갈건가를 놓고 잠시 설왕설래 하다가 다행스럽게도 제 서식지인 화서동의 태백막국수로 낙찰 무더위에 지친 몸을 원기회복하려면 괴기가 들어가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를 펴는 일행 때문에 결국 보쌈부터 주문 냉면무김치 으깬호박 깻잎 상추와 배추속 이 찜통더위에 어묵탕을 내주니 좀 생뚱맞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싫은 내색을 비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구요 메밀전도 하나 나오고 보쌈 中자32만원 돼지고기와 함께 먹을 고명보쌈김치 무김치 파김치 숙주나물 치커리 등등이 다양합니다 벨기에산 돼지고기라는데 잡내없이 보드랍고 고소한 편 일행 중에 태백막국수 단골이 있어서인지 서비스로 내준 홍어회와 묵은지 덕분에 홍어삼합도 한 점 먹어보고 물막국수 육수를 우선 좀 부탁 육향 은은하면서 적당한 감칠맛이라 입에 착착 감기는군요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니 더운 것도 잊고 음주본색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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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루 두개포스팅 최근 다녀온 족발선생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천호 로데오 골목 속에 있어요 자세한 위치는 밑에 지도로 첨부할게요 대기장소입니다 먹고있는 다른 손님을 마주보고 있어야해서 좀 민망해써요 앉아서 있으면 귀여운 돼지 메뉴판을 가져다줘요 저희는 너무너무 배가 고팠어서 반반쟁반국수세트에 주먹밥까지 시켰어요 참고로 여기 칼국수 무한리필이에요 모든 메뉴가 나온 테이블 모습입니다 가득차서 사진으로 봐도 기분이가 좋아지네요 우선 족발과 불족 반반세트 중자입니다 여기 진심 녹아요 진심 맛있어요 완전 또 먹고 싶다 침 고인다 막국수 진짜 새콤달콤 주먹밥도 맛이따아 요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칼국수 면 넣어서 익혀 먹으면 돼요 다 먹고 또 칼국수 먹고 싶으면 또 요청하면 또 줘용 먹을 것 공짜로 주는 사람 착한 사람 조만간 또 갈거야 또 가고 말거야 천호 족발골목 말고 맛있는 족발집이 있다 미 족발선생 내 마음 속에 저장 족발선생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70길 5

김서방족발 족발,보쌈

지난 금요일 장군과 퇴근길에 만나서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메뉴는 장군이 봐 뒀던 냄새가 장난 아닌 족발집 모란에서 예전에 고려왕족발 두번 먹어봤는데 거기도 맛있었지만 김서방족발 감동이었다 저녁시간 역시나 사람이 많다 하나 남은 테이블에 착석 포장 손님도 많이 있었다 다음엔 포장해야지 가격은 다른집과 비슷비슷 우리는 맛있는 앞다리살로 가게 안에서 족발은 계속 준비되고 있다 사장님이 즉석에서 썰어주신다 좋아좋아 족발과 함께 할 부추무침 새우젓 쌈장 쌈 마늘 고추 생김치랑 무김치 맥주 셋팅하면 먹을 준비 끝 푸짐하다 아름다운 한 상 콜라겐이 많고 야들야들한 족발 앞다리살 맛있다 즉석에서 썰어주는거 바로 먹으니까 따끈따끈 야들야들 정말 맛있었다 두명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았는지 열심히 쌈 싸먹고 조금 남은건 포장해서 집에 들고왔다 다음날 출출해서 캔맥주랑 또 냠냠 집 이랑 멀